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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혼자서 짐을 꾸린다.오전 업무를 신속정확히 처리하고 집으로 오는길.업무폰이 자꾸울려댄다.끌까말까 고민하다 조용히 꺼버린다..(참고로 저는 프리랜서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지금 이순간부터는 앙헬천사로 변해야 하니까~~~~오훗^^.혼자 실실 미소를 지으며 ㅎㅎㅎ.하지만 날카로운 나의 형님중 한명이 개인폰에 톡을남긴다.ㅡㅡ "잘갔다와라.넘 많이 하지말고,뻬 삭아!이놈의 자슥" 켁.어떻게 알아찌.. 어째든 서울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직통열차에 몸을 실고 프레디머큐리 엉아의" 아이 원트 브레잌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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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나 마닐라와 비교할때, 앙헬은 가성비가 좋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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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앙헬 센트럴 파크에서 후기 남기고 있는 신입입니다. 사실 세부랑 마닐라는 좀 다녀봤는데 앙헬은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이번여행은 마닐라를 갔다가 앙헬로 온 일정이고 우선 마닐라 일정 후기부터 남기겠습니다.---------------------이번 여행 조각은 30대초반 자칭 뽀기2명이서 꾸렸습니다.(저희는 자신감있게 여행에 임하는 스타일이라ㅎㅎ)인천에서 클락으로가는 필리핀에어 비행기가 20만원초반대에 떠서 바로 예약하고 곧 출발했습니다.필리핀에어 자리가 앞뒤로 넓어서 좋더라구요. 기내식은 쏘쏘 했습니다.클락에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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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라떼..아니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높게 떠있는 태양을 보았다...물론 한 10년전쯤 현재 여친과 함께 세부를 갔던 기억이 있지만...과감히 잊고...처음으로 뜨는 필리핀의 태양에 잔뜩 인상을 찌푸려본다...ㅅㅂ 존나덥다..전날 잔뜩 쫄아서 움츠렸던 어깨를 힘껏 펼치며 기지개를 켠다...아...과도한 쏙쏙으로 인한 아랫배의 통증...전날밤 마사지 하겠다고 왔던아이가 화장실가더니 옷을 갈아입고 오는것에 잔뜩 흥분...너를 오늘 내가 아작을 내주마 라는 심산으로 덮친것이 무리한 쏙쏙으로 이어져..나의 아랫배는 망치로 10대정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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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식사, 술 등 포함이라 그런가 금액이 ㄷㄷㄷ 전 호핑은 세부에서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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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앙 후기 5일차 마지막!!사실이 아닌 꿈꾼 내용을 작성한것이라 다소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ㅠ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5일차 마지막날! 일단 저번글처럼 바바에 보내고 다시 푹 잤네요. 일행들하고 일어나서, 밥부터 먹는데
워킹스트릿 옆골목쪽에, 노란색간판으로, 양식? 위주로 파는 백인 할아버지들 많은 식당을 갔어요.오랜만에 먹는 양식이라그런지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메뉴도 다양했구요 ㅎㅎ
밥 잘 먹고 마사지나 한번 더받고 시장 둘러보자 해서,
따라나마사지 예약.. (일행이 코리안 마사지 받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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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도 관광으로 함 가야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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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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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플이예요ㅋㅋ? 대단하심돠 ㅋㅋㅋ 전 세부갔다가 24일날 클락들려서 하루 있었는데, 살짝 민망해서 워킹가서 워킹으로만 끝냈다는 ㅡㅡ;;
즐건 시간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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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세부 인 - 진에어 클락 아웃
해보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걱정 안하셔도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