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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11월27일 마닐라,앙헬 다녀왔습니다.출발전날 두테르테 대통령이 액상담배 피면 체포하라고 공지했다네요.저는 아이코스 유저라 혹시 나도? 하는생각으로 조심했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습니다.제친구중 한분은 연초 길빵하다가 경찰이 잡더라구요.흠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시길..액상담배는 집에 놓고 출발하시길 권합니다.하지말라는건 않아시는게...액상은 문제가 되도 아이코스는 괜찮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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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들 어쩐데요~ 과거에 무지해서 총기허용이 아닌줄알고 마닐라에서 깝치다 나중에 얘기듣고 등꼴이 오싹한적있어 쪼꼬만덧들도 무시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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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에 부부동반으로 마닐라만 가봐서 OB를 만난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회사 동기들과 처음 앙헬을 가는데 조심해야 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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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과정서 '150억' 압수압수수색 과정서 현금‧골드바 등 발견…'전북 김제 마늘밭 사건'보다 많아인천경찰이 해외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을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수사과정에서 현금과 골드바, 외화 등 약 150억원 상당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북 김제 마늘밭 사건'에서 압수한 110억원보다 많은 금액이다.원본보기인터넷을 통해 불법 사이버 도박 사이트에 접속한 화면. ⓒ 시사저널 이종현경찰은 이들이 약 2년간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수익금이 1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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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관 당국이 밀수입된 삼성 중고 휴대폰 800여대를 압수했다.삼성전자 브랜드를 단 중고 스마트폰 수백대가 최근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압수당한 것으로 전해졌다.24일(현지 시간) 마닐라블리틴에 따르면 필리핀 세관당국(BOC)은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중고 스마트폰 825대를 적발해 압수했다.압수된 스마트폰은 약 1500만 페소(약 3억4700만 원) 어치로 한국에서 출하된 것으로 전해졌다.필리핀 국가 통신 위원회(NTC)는 개인적인 사용 또는 선물 등의 용도가 아니면 중고 스마트폰 수입 허가를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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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맥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서식지 해머로 보입니다 ㅡ.ㅡ셋업 원문 아래 abcman님 글에서 퍼왔습니다...다른분들 피해를 막고자 올립니다어제 밤 가이드일을 하는 동생에게 생긴일입니다4명의 마닐라 오비를 수배했다 한명이 못오는 바람에 앙헬에있는 그아이의 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새벽 2시경 손님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동생이 빌라로가니 다른손님들과 파트너는 구석으로 다 피해있고 이년만이 술취해 난동을 부리고 있더군요. 얘길들어보니 지 안챙겨준다고 술퍼마시고 난동을부림 그아이 손님이 그냥 자던지 가도된다고 해도 이미 돈은다지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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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된다고 배타고 마닐라나 클락으로 넘어오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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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걸 #베드걸#kate다른분들 피해를 막고자 올립니다어제 밤 가이드일을 하는 동생에게 생긴일입니다4명의 마닐라 오비를 수배했다 한명이 못오는 바람에 앙헬에있는 그아이의 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새벽 2시경 손님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동생이 빌라로가니 다른손님들과 파트너는 구석으로 다 피해있고 이년만이 술취해 난동을 부리고 있더군요. 얘길들어보니 지 안챙겨준다고 술퍼마시고 난동을부림 그아이 손님이 그냥 자던지 가도된다고 해도 이미 돈은다지불한상태...말리던 손님의 뺨을 때리고 그걸말리던 다른손님의 뺨도. 때리더니 소주병 깨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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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조현병 아들 버린 비정한 부모정신질환이 있는 어린 자녀를 필리핀 현지 보육시설에 맡기고는 수년 동안 내버려둔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신분을 속이기까지 했는데, 조현병을 앓던 아이의 증세는 더 심해졌고, 한쪽 눈이 실명되기까지 했습니다.40대 한의사 A 씨가 9살 된 둘째 아들 C 군을 데리고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 건 지난 2014년 11월입니다.한국인 선교사가 운영하는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기기 위해서입니다.자신을 일용직 노동자라고 소개한 A 씨는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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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EPA=연합뉴스]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생일 잔치에서 일반인 참석자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EFE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치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멜다는 이날 아침부터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시그시에 있는 이나스 체육관에서 생일 잔치를 열었다.이날 잔치에는VIP손님을 비롯해 일반인까지 2500명 가량이 모였고, 이 가운데 일반 손님 240여명이 식중독 증세로 입원했다. 현재 환자들은 5개 병원에 분산 수용됐다.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