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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일정에 연달아서 마닐라 일정이 잡혔습니다.
앙헬은 자유 일정 마닐라는 골프일정.
마닐라는 안가고 싶었지만 영업대표 모임이라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 하는 일정이네요
앙헬에서 잘 놀고
출발전일 MK에 연락해서 마닐라 편도 예약하고
아침 6:30분에 출발해서 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무사히 마닐라에 잘 도착했습니다.
골프백 실을 수 있게 차도 넉넉한 차로 해주시고
마닐라 <-> 클락행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항상 MK렌트카 덕에 든든합니다.
* 다른 게시판에 올려서 이 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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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까지 대략 소요시간이 2시간정도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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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가 가격이나 시간대로는 압도적으로 위에 있는데 간간이 클락까지 오는 또는 클락에서 마닐라 공항까지 가는 비용이나 시간을 생각하면 클락이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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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마닐라행과 클락행 비행기표 값이 어느쪽이 저렴한지가 궁금하네요.
요금이 비슷하다면 마닐라를 경우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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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환불을 포인트로 받아서
포인트 소진 겸.. 마닐라로 올수밖엔 없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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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닐라로 안가다보니 이용할 일이....
저렴이 마닐라행 뜨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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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운전하기 어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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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어아시아로 마닐라 도착해서 클락, 클락에서 마닐라로해서 한국 귀국하는 스케쥴이었죠
앙헬 들어갈땐 버스타고 갔지만.. 막상 오는날엔 너무 피곤하고
혹시 모를 시간 문제도 있고해서 앙필을 보고 MK렌트가를 이용했어요.
카톡으로 문의하니 가격과 방법 알려주셨구요.
곧 담당 기사 연락처도 전달 받았습니다.
마닐라 출발당일... 영어가 딸리는 관계로 ㅂㅂㅇ를 통해 원활하게 통화되어서
시간 장소 등 다시한번 체크하고 출발하게 되었네요..
드라이버는 매우 친절했구요. 혹시 가는길에 차가 막힐까 일찍 출발했더니 시간이 너무 남네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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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로 가본지도 이제 꽤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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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쾌적합니까 2월에 마닐라로 들어가야 할꺼 같습니다
가장 비싼 관광객의 시간과 가장싼 내몸뚱이 고생 사이에서 고뇌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