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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하면서 바가지라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이 업을 하는 현지에서는 굉장히 힘 빠지는 말입니다.
얼마에 다녀오시면 바가지란 소리가 없으실까요?
4000페소에 톨비 유류비, 기사식대 별도로 나가는 렌트업체도 봤고 결국에는 유류비, 식대때문에 언쟁도 생겨서
(기름 두칸인데 이 유류비 청구는 과하지 않나요?, 기사 밥사줬는데 식대를 따로 주어야하나요? 등)
저희는 올인원 요금으로 받습니다.
나름 기사교육도 열심히 하고있고, 손님들 일정에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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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인가요?
듣도 보지도 못한 가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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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로 연락 가능한 렌트카 하나 있으면 좋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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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에 수빅한번 가자고 얘기는 해서 MK렌트카에 연락해서 하루 렌트했습니다.
12시간 기준이고, 모든 비용 포함(기사 팁 제외)하여 6500페소이었고, 편도 100페소 할인받아서 6400페소 냈습니다.
당일 새벽에 당일 예약을 요청했는데도 빠른 답변으로 예약했습니다.
풀빌라에서 차량 렌트하면 더 싸긴했는데, 하루전에는 힘들다 해서 MK렌트카에 했습니다.
거의 12시간 풀로 잘 렌트 사용했습니다.
수박갔다오고, 워킹, 코리아타운 등등 제가 갑자기 요청해도 꾸야가 잘 받아줘서 팁도 많이 줬네요.
암튼 혹시나 하루 렌트 필요하신분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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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맞으면 렌트카 동행도 참 좋은거같아요 마닐라 바탕가스 갈때는 쉐어 자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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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필리핀 방문할때 마닐라 항공료가 싸서 항상 마닐라공항에서 클락으로 들어 갔었는데
요즘은 귀찬아서 바로 클락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