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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깁스 풀고 물리치료 중입니다. ㅎㅎ
귀국 후 이틀만에 여친 땅갈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그다음날 바로 다른 여치니가 생겼습니다. {emo:onion-014.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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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여도 가시기 쉽지가 않으시죠? ㅎㅎ 이번에 뵈니 진짜 정신 없이 바쁘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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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호핑 하기 전에 아마추어님과 해운대에서 잠깐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저도 ㅂㅂㅇ 대리고 해운대로 갔네요
매운떡볶이랑 계란밥 시켰는데
ㅂㅂㅇ 잘먹네요
스파이시 좋아하시면 매운떡볶이랑 계란밥만 시켜도 충분할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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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는 지인 내외와 일행 둘 그리고 저와 여치니 총 6명 방문 했네요.
지인 내외와 점심약속을 한터라 사전 방문 시간을 미리 얘기드렸고....
국물은 다들 칭찬일색... ㅎㅎ
쪽갈비도 첨왔을때 정신없을때보다 제대로 맛을보니 맛나네요.
솔직히 처음엔 맛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마도 취한상태라 그랬던 모양입니다.
일행이 망고를 좋아하는데 부탁드리니 두접시나.... ㅎㅎ
식사 후 일행은 카지노 보내고 지인내외는 볼일 보러 가고...
저는 여치니 집에 다녀온다해서 보내고 혼자 남아서
미김바님과 커피랑 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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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미김바님 글 보고 충격 먹었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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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김바 폐업해서 참 아쉽쥬 ㅠㅠ{emo:onion-077.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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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김바....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을정도로 음식과 국물이 좋은 식당이었는데...
폐업하고 다시 다른걸로 시작한다니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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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게 어느바에 첨에 들어가서 바로 나오고 싶을 정도 였는데
그냥 맥주나 한잔하고 하고 앉아서 천천히 보다보면 점점 괜찮게 보여지는 ㅂㅂㅇ 가 등장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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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앙해서 일행들과 가봤는데...
주인은 휴가가서 없고, 선풍기는 먼저 온 손님들이 선점하고 있고(한팀 있었네요)
음식과 음료와 술을 시키면 어디서 만들어오는지 깜깜 무소식이고...
제가 시식 좋아하는데 완전 짜고 맛없고
우리 다 먹고 나갈때까지 안나온 음식도 있었습니다.
계산서 요청하니 10분넘게 묵묵부답....
땀은 엄청 흘리고, 모기는 많고
암튼 우리 일행들은 치를 떨고 나와서 프랜드쉽 식당으로 다시 갔습니다..
저기 갈바에는 비앤비를 천배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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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암튼 앞으론 아무리 시간 없어도 하던대로 꼭 달러 들고 가야겠습니다.
사실 그게 젤 편한듯 해요. 한번에 다 안바꿔도 되고 그때 그때 바꾸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