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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는 너무 외곽이거나 출퇴근시간과 겹치면 그랩 잡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클락 앙헬에서는 전혀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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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밴드같은거없어요
Ktv는 퀘존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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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저는 가본적이 없어서…마닐라
고수 선배님들 나와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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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마닐라는 어떤 시스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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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일때는 처다도 안보고 퀘존쪽으로 가곤 했는데
마닐라에 대형 카지노가 활성화 대면서 접근성이 좋은 더 베이 엔터가 급성장 하긴 했죠.
쬠만 어리버리 하면 눈탱이 바로 날라오는 곳...ㅎㅎㅎ
눈탱이 맞기 싫어서 가끔 룸기믹도 했던 곳이라...
마닐라베이 마마상 빼가 생각 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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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KTV는 퀘존이죠. 샤넬, 미스코리아, 헤라 (구) 아리리스, 그리고 파사이에 " 더 베이 엔터" 라고 있는데 여기는 쇼 구경도 하고 쇼업후 바로 쏙쏙 하는곳이라서 켓티비는 아니죠 가격은 7천인가 8천 부터 등급에 따라 다르고, 퀘존은 대부분 샤넬을 많이 가는데(앙헬과 같은 사장님) 여기도 앙헬과 마찬가지로 노랑, 파랑, 빨강 가격이 다릅니다. 구글 검색만 하셔도 정확한 가격은 나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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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KTV는 앙헬처럼 일찍 열지는 않습니다. 샤넬이 아마 저녁 7시, 미코는 더늦은 8시 이후에 쇼업 하는데, 쏙쏙은 호텔가서 하고 앙헬처럼 바로 픽업 하면 바파인 비용에 천오백 페소인가 더 내면됩니다. 근데 보통 룸에서 노래부르고 게임도 하면서 한두시간 놀다가 호텔 또는 2차로 식당을 많이 가시죠 ^^. 퀘존 샤넬은 이쁜아이 먼저 선점하려고 저녁 6시 부터 가서 쇼업 기다리시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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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마닐라갔다왔는데~~~ 오후에 교통지옥을 맛보실겁니다~~~ 어디든 일찍 가시는거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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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위너스 제네시스 가 그나마 가까워요~ 위너스는 비싸고 제네시는는 댈고나온느데 7500원 입니다 등급제없고요 한국인 사장님이라서 친절하시고 마마상도 한국말 할줄알아서 편합니다. 도시락도 가능합니다. 한40명정도 쑈업 본거 같아요 그나마 4-5명정도는 괜찮았습니다~ 사람마다 눈은 틀리자만~~~ 애들 마인드 좋구요~~ 아침 6시까지는 기본으로 있서요. 6시30분에는가야 첫쇼업 하실겁니다~ 시설은 보통이네요~ 마닐라는 바파인이 2시간 3시간 5시간6시간 업소별루 틀리던데 여기좋았던거는 아침6시라서 좋았네요 다들 9시까지 늘어지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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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마닐라 갈 예정인데..
혹시 마닐라도 ktv 도시락 가능한가요?
그리고 마닐라 ktv 텔레나 밴드 아시는 곳 있으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