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따갈,영어)

#협력점. 영어 단어의 스펠링을 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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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랙스마사지 입니다.


어린시절 영어공부를 할 때 다들

영어 스펠링을 열심히 외우셨던 기억들이

있으실 겁니다.


연습장에 깨알만한 글씨로 앞뒤로 빽빽하게

수도 없이 쓰면서 스펠링을 외우고 단어의

뜻도 외웠습니다.


그럼 과연 영어공부를 할 때,

스펠링을 외우는 것이 필요할까요?

저는 이 물음에 대해서 스펠링을 외울

시간에 그 단어의 소리를 한 번이라도

더 들어보고, 따라서 발음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원어민들도 굳이 스펠링을

외우려고 하지 않는데 우리는 더더욱

그럴 필요 없지 않을까요?


원어민들이 스펠링을 외우지 않는 이유는

영어가 우리 한글처럼 소리글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어민들이 단어를

적을 때는 그냥 발음 소리나는대로 적습니다.


우리가 우리글을 적을때 우리도 한글 철자를

외워서 적지 않고, 그냥 소리나는대로 적듯이

말이죠. 그래서 원어민들이 뭔가를 쓸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는 스펠링이 약하다고

한 자락 깔고 들어가는 거죠.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줄 알면

쓰는 것은 그 발음대로 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틀리면?, 어쩔 수 없죠 뭐

원어민들도 틀리는데 우리가 100프로

맞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보통사람인 우리가 영어로 글을 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얼마 안되는 확률 때문에

쓸데없이 스펠링을 외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겠죠? 또 요즘은 워드

프로세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스펠링 체크가

되니까 더더욱 스펠링을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의

스펠링 만으로도 일상에서는 충분합니다.

대신에 단어의 소리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단어의 정확한 소리를 알아야 상대방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어야 제대로 말 할 수

있는 거구요.


여러분이 새로운 단어를 찾을때마다

항상 그 단어의 소리를 들어보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도 들어보시고요, 그럼 아마

'이 단어의 발음이 이거였어?' 하고 놀라는

단어들을 많이 발견하실 겁니다.

(Elite, Accept 를 네이버에서 한 번 찾아서

들어보시고 자신의 발음과 비교해 보세요)


슬펠링을 몰라서가 아니라 발음을 제대로

몰라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필리핀 사람들의 발음은 예외로 하구요)


많은 영어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리스닝을 잘 하려면,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고 말이죠. 이 말은 여러분이 영어를 할 때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발음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발음하고 알아들으라고 하는 의미

입니다.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알고,

그 소리를 기억하고, 낼 줄 아는 것이

영어공부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새로운 단어를 보거나 생각나는 것이

있을 때 항상 손안의 핸드폰을 이용하셔서

꼭 그 단어들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band.us/n/a6a812e6Abv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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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고요, 마사지 문의와 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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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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