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인 앙 도착 후 첫날 저녁은 

인생극장으로 갔습니다

파트너4와 저희일행 5(1분은 오직 골프만 치십니다)

그리고 렌트카 드라이버까지 10명 자리잡아 앉았고

양념 소금 쪽갈비 각3인분과 버터갈릭새우 2개 

그리고 술을 주문해서 마셔봅니다

파트너들 처음 와본다고 이리 저리 둘러보고

다들 쪽갈비와 새우를 열심히 즐겼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매콤라면 드신 형님 따봉을 

외치시며 라면잘 끓인다고 칭찬하시더군요

다른 형님은 버터갈릭새우 소스에 밥을 비벼드시더니

쌍따봉을 외치시더군요 ㅎㅎ

그리고 새우를 또 먹자하셔서 2개 주문하니 사장님께서

너무 많다고 1개만 주문했습니다

역시 새우 몇마리가 남더군요 결국 포장했습니다^^;;

사장님 김치찌개서비스 및 주문폭주를 자제 해주셔

감사합니다 ^^

방앙때마다 인생극장은 꼭 방문할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