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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후기]해운대에 6년만에 가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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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에서 거나하게 먹고 터덜 터덜 워킹으로 걸어 갓습니다..

 

예전부터 알던 바이킹바 매니저님을 만납니다..

 

문닫을 시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언니들은 좀 남아잇네요..

 

대충 한명 초이스 하고 해운대로 향합니다. 해운대는 역시나 많은 손님들이 잇더라고요 밖에도 안에도 거의 만석이네요.

 

삼겹살 김치찌개 계란말이 소주 주문하고 오비 언니들이 부르는 노래 감상을 해봅니다..

 

정말 잘하네요, 한국 사람들이 부르는것 같이 똑같이 부르는 뚱뚱이 언니 얼굴은 아닌데 목소리가 끝내줍니다..

 

한국 남자분들도 노래하시고 이분들 준준분들이라 (제기준에) 노래를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남들에 노래를 듣다보니 없던 용기가 생깁니다.

 

 술기운에 노래한곡 해볼까? 미친 생각을 해봅니다 .. 평상시라면 절대 안햇을건데 무슨 용기가 생긴건지 


어느새 저는 리모콘을 누르면서 예약버튼을 누르고잇네요..

 

술마시면서 다른분들 노래 들을때는 이거 별거 아닌것 같앗는데..

 

막상 사람들 앞에서 서니 참 많이 챙피한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주를 대략 2병이상  (전주에서 2병 해운대에서 반병이상 )마셧는데도 얼굴이 화끈 화끈 쑥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여기는 앙헬레스 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실수따위 괜찮기에 ~~~~!!!

 

용기내서 불러봅니다 ~    

 

노래가 끝나고 자리에 앉앗는데 많이 민망하고 챙피 ㅡㅡㅋ

 

남들은 전혀 신경안쓰는것 같앗는데 저혼자만 부끄러워 합니다 

 

제 앞에 바바애 잘햇다고 토닥 토닥 해줍니다 . 

 

앙필카드 할인받고 노래도 부르고 재미지게 놀다가 나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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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카마수트라누루마사지님의 댓글

정말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기분내기는 해운대만한곳이 없지요 ㅎㅎㅎ저도 가끔 취하면 나가서 노래부르는데 서서안부르고 앉아서 몰래부릅니다 ㅎㅎㅎ

AQUA2JTV앙헬님의 댓글

공감되네요

내가노래를 좀못한다해도 다른분들은

그러려니 별신경안쓰는데 괜히 나혼자서

부끄럽고 ㅎㅎ 이게 남의시선을 너무의식해서 그런듯요

팅기는사랑님의 댓글

노래는 노래방에서만 해운대는 새벽 비행기타고 앙헬도착했을때 시원한
맥주 마실때 기분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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