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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후기] 갈수록 만족도가 좋아지는 아쿠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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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꾸이 입니다

어젠 물갈이를 하는지
하루종일 설사를 하더니 열도 나고,
딱 바이러스성 장염 증상이네여.ㅠ
항생제하고 해열제 묵고 10시간을
자고나니 한결 낫네여ㅋ
하루하루가 틀립니다.ㅠ

자~~ 오늘은 아쿠아2 젭티비 후깁니다.
이번 3박 일정중에 2번을 갔네여.
지난번 일정에 처음 간것을 포함하면
3번 정도 방문했네여

자주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셔서
3번 가본걸로 체험기를 말씀드리기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제글을 보시고,
첨 가실분들도 계시니 가감없이 남겨볼께여.

이번 여행에서 뱅기 도착후
부랴부랴 달려온곳이 아쿠아2네여.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차량을 보내주셔서 아주 편하게 왔네여.

안내를 받아 룸으로 향하니
반가운 분들  두분이서 담소를
나누고 계셨네여. 한분은 사장님,
다른분은 그 C님ㅋㅋ

반가운 맘에 인사를 하니
쇼업부터 하자십니다ㅋㅋㅋㅋ
인사는 나중에~~~^^
저는 지난번 파트너였던 L양을 픽했고,
그렇게 술판을 벌려봅니다ㅋ

사장님께서 이런저런 고마운일이 있으셨다고
양주 큰걸 한병 선물로 주셨네여.
이렇게 감사할때가.....ㅎㅎㅎ
그렇게 한참을 ㅈㅁ딱 거리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네여.

참 ~! 늦은시간 밥도 못먹고 온 일행에게
만두도 튀겨주시고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애기들 수질이 궁금하실텐데...
지난 4월에는 솔직히 실망도 했었죠ㅋ
오호 ~~ 이번엔 상당히 만족 했어여.

수질 개선 및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네여.
잠시 운영에 대한 계획도 말씀하셨는데,
무척 기대되는 계획이시네여.

늘 소쿠지 후 홈런에 대한 로망으로 가지만
편한하게 술 한잔 마시며 재미지게
노는것도 좋네여ㅎ
이럼 젭티비 빠진다고들 하던데ㅋㅋㅋ

두번째 단체방문은 여행후기에서
잘 버무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ㅎ

끝으로, 오늘 달력보니 6.25군여...ㅠㅠ
이런분들의 희생으로 저도, 여러분도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단 하루만이라고 호국영령의 감사함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음 하네여ㅎ

이상으로 로이꾸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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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Liners님의 댓글

아... 6.25일 이네요... 정말 요즘엔 생각도 못하고 넘어가는군요...ㅠㅠ

전 8월에 아쿠아 체리 깨러 가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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