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기작성을 해보는군요!!!

어제 저녁 앙퍼님,동경님과 함께 서울의밤 포차를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한국에있는 포차느낌이 물씬나서 술이 술술들어갔네요 ㅎㅎ

벨이 최고로 특이하고 귀여웠고 제 느낌상...시그니쳐 메뉴가 될거같은건 오뎅탕입니다

큰 주전자에 오뎅이 담겨서 나오는데 궁물도 아주 시원하니 맛있고...거기 들어있는...가래떡이..정말 최고입니다..

오죽했으면 사장님께 추가비용 더 낼테니 떡만 더 추가해서 재탕가능하냐고 물어봤지요...(흔쾌히 해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다음은 아쿠아2 후기 입니다.

제가 jtv가면 사진을 안찍어서...예전에 찍어둔 DK사장님의 노래하는 뒷모습과 아쿠아2 대표 가수 A가 부르는 화면을 첨부합니다..

엊그제 내부수리를 끝내고 재오픈한 아쿠아2 저에겐 jtv사랑방같은 곳입니다. 인테리어 좋은건 워낙 유명하니 생략하고!

서울의밤에서 1차로 적시고 마무리 2차로 급 방문을 했는데 마닐라 아쿠아1 사장님도 와계셔서 잠시 인사도드리고

저빼고 앙퍼님 동경님은 짝이 있으셔서 저만 양쪽으로 다 앉혀서 재밌게 3시간 놀고 나왔네요!! 다른 jtv를가면 일행이 파트너를 데리고오면

파트너비용도 계산에 넣는데 아쿠아2사장님은 흔쾌히 빼주시고 할인도 알아서 해주셔서 항상 갈때마다 부담없이 편하게 마시고 즐기다 오는것

같습니다..그리고 마이크,스피커가 딱 제 입맛에 맞아서...그냥 불렀다하면 보이스 오브 앙헬레스를 만들어주어서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게하는

곳인거같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신경써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의 밤 포차 매니져님도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밖에까지 나와서 배웅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앙필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두곳다 모두 성업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