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아쿠아 후기를 다 써놔서 후기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신마2와 같은건물에 위치해있고 워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입구에 아쿠아 파란쫄티입은 몸좋은 가드들이 반겨주고 안전하게 윗층까지 에스코트해줍니다. 엘베앞 화려한 LED가 있는데 발열때문인지 전자파때문인지 정신이 벌써 부터 몽롱해집니다.

엘베에서 내리면 아가씨들 일제히 일어나서 맞이해 줍니다. 여기서 초보는 저처럼 SHY하게 얼굴 푹숙이고 재빠르게입장 . 고수는 모두 천천히 스캔 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이시면 오후 9시정도에 사장님 출근하시는것같으니 미리 사장님과 약속후 30분정도 미팅시간을 가지시고 쇼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관광객마인드가 많이 남으셔서 손님들 입장에서 설명 친절히 잘해주십니다.

실내 인테리어,화장실, 기타 자제들은 크게 흠잡을곳 없이 괜찮고 노래방 음향시설도 괜찮았습니다. 

전 마닐라JTV와 앙에서는 프리미엄 XO밖에 안가봐서 JTV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가격적인면에서 이전 JTV보단 저렴했고 당연히 KTV보다는 비쌌습니다. ㅂㅂㅇ도 KTV보단 월씬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곤 제가 가본 JTV 보단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장님께서 지속적으로 수질 보강 노력하시는 중이니 이부분도 금방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보시면 진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친구들 있습니다.

1시간에 LD소주 1병(3000) 기준으로 5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이전에는 ㅂㅂㅇ들 데낄라 로즈 사줬던것 같은데 이번 ㅂㅂㅇ들은 소주를 더 선호 하는 것 같았습니다. LD도 각 팟별이라 서로 공유 안됩니다.  이벤트 기간 방문이라 젝다니엘마셨고 기타 소주, 산미등은 모두 프리였습니다.

한번 가시면 저보다 시스템을 더 잘 파악 하실 수 있는 회원님들이기에 일단 한번 방문해보시고 취향에 맞게 방앙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