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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김바, 저도 드뎌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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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레전드 입니다.


요즘 우리 앙필에서 핫한 미김바, 저도 드뎌 가봤습니다.


늦은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사장님께서 계시더라구요.


반갑게 맞아주셨고 앙필 회원임을 말씀드리니 다시 한번 반갑게 맞아 주셨네요.^^


일행과 총 두명 이어서 너무 많이는 못먹을 것 같아 쪽갈비 하나를 반반(일반맛, 매운맛) 으로 주문했습니다.


쪽갈비가 구워지는 동안 그 유명한 곰 국물을 맛보게 되네요.


음, 역시나 기가 막히네요.


곰탕 국물로 해장하면서 다시 한잔합니다. ㅎㅎ


쪽갈비가 나왔습니다. 맛있네요. 이 말밖에는...


저는 매운맛이 더 낫다고 하고 일행은 일반맛이 더 낫다고 하네요.


미김바 사장님, 자~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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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 송년행사는 참석 못했습니다. 일행이 좀 부담스러워 해서요.
참석못해서 미안한 맘에 저 대신 술을 참석 시켰습니다. ㅎㅎ

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일행이 앙 첨 온거고 제가 꼬셔서 데려온거라 버리고 가기가 좀...
원래는 어디 노래방에 킵해놓구 한시간만이라도 참석해 볼까도 했는데 결국 실패요 ㅜ

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이 가는게 어느바에 첨에 들어가서 바로 나오고 싶을 정도 였는데
그냥 맥주나 한잔하고 하고 앉아서 천천히 보다보면 점점 괜찮게 보여지는 ㅂㅂㅇ 가 등장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Liners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항상 그렇습니다. ㅎㅎ
최고보단 최선을 찾기에...
그래서 초이스 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남들 데려갈동안 구경만....ㅋㅋㅋ

독고님의 댓글

미김바....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을정도로 음식과 국물이 좋은 식당이었는데...
폐업하고 다시 다른걸로 시작한다니 아쉽네요..ㅜㅜ

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끙, 그.. 그른가요? 며칠 전에도 별 얘기 없으셨는데.
그럼 전 부득이하게 최초로 한번만 간사람이 되겠군요. 흑

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윽, 하필 제가 첨 가봤는데 댕겨오고 나니 페업이라서 충격좀 먹었습니다. ㅜㅜ
제가 가서 한건 쪽갈비랑 곰탕 맛나게 먹고 온것 뿐인데 설마 제탓 일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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