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필 혼자가서 인점도 있고 한국음식점 굳이 찾아가진 않는 스타일이라

 해운대, 주몽 등 음식점 사전 방문 계획은 전무하였음.

 이전 방문년도가 매우 오래? (2019년인가...) 되서 프렌쉽 대나무집 말고는 따로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았는데 ㅋㅋ

 소야에서 픽업하여 유캔드링소주 --> 오케이하길래 별 생각없이 간곳이 해운대..

 예전 방문했던 기억이랑 매우 흡사하더라구요.. ㅎㅎ

 구석구석 옆눈길 주는 여자애들 앉아있는것두 비슷하구 ㅋㅋ

 뭐.. 특색찾구 화려함찾구 그러면 모르겠지만.. 해운대도 생긴지가 꽤 오래되었지요?

 마음 편하더라구요 ㅎㅎ

 고인물이라고 굳이 신규업소 찾으실것없이 부담없이 방문해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