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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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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4명이 방필했습니다.
누루로 첫날 보내려했는데...첫날은 워킹에 꼭 가야한다는 동생녀석의 설득을 못이겨 워킹에 갔지만 이미 ㅂㅂㅇ는 다 빠진 상황이라... 곧바로 해운대로 갔습니다.

아니.. 바에선 못보던 이쁜 처자들이 테이블 잡고 맛나게 먹고 있네요. 저희도 음긱시켜놓고 소주마시고 있는데...
누군가 마이크 잡고 올라가더니 노래를 부르는데... 전문 싱어는 아닌 느낌.. 그때부터 ㅂㅂㅇ 들이 서로 예약 하더니 가라오케 분위기가 되더군요.
덩달아 저희 일행도 신나서 노래부르고, 같이 환호하며 술먹고 분위기 좋게 놀다가 이제 호텔로 누루 불러놓고 호텔로 가려는데....
아니... 아까 그 이쁘던 ㅂㅂㅇ 들이 같이 놀자하네요. 아이고.. 누루 부르기 전에 미리 뉘앙스라도 주던가... 사이즈 괜찮은 처자들이었는데...아쉬웠지만, 카톡 아이디만 받아놓고, 호텔로 향했네요.
귀국까지 총 2번정도 이용했는데, 앙필카드로 할인도 받고, 가라오케 분위기로 잼나게 놀고.. 여러모로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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