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방앙때 퍼스트 환전만 사용했습니다. 공항에서 1번, 호텔에서 2번 총 3번의 출장환전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출발하기전에 실장님과 톡으로 환전금액을 말씀드렸고 해당일의 환율을 확인했습니다. 워킹이나 프렌드쉽 환전소에 직접가서 환전하는것보다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혹시 모를 사고방지를 위해서는 저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정보는 매일 달라지므로 실장님께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환전은 달러/원화/계좌이체 모두 가능합니다. 계좌이체는 실장님과 대면 후 직접 본인의 계좌로 송금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출장환전 금액 규모는 100만원 이상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앙필회원 우대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하금액도 실장님과 상담하시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달러나 원화를 가져온것이 다 소진되었다면 계좌이체가 아주 유용합니다.
저도 이번에 계좌이체를 2번이나 이용했습니다.
방앙전에 실장님에게 톡으로 많은 것을 질문하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그리고 소액권도 최대한 맞춰주셔서 좋습니다. 그리고 출장환전을 요청하면 20분 이내에 오셔서 처리해주십니다. 정말 신속 그자체 입니다. 그리고 지폐도 너무 깨끗한것으로 준비해주셔서 기분도 좋아요. 신권을 처음 받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이번 방앙시 적지 않은 돈을 환전했고 모두 퍼스트환전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적지 않은 금액이라 워킹에 가서 환전을 했다면 이득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득 대신에 안전을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한국이 아닙니다.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안전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