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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친과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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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단둘이 기습방문했다.
기존에는 항상 가기전에 미리 언급하고 방문했지만...
헛..들어서자마자 시끌시끌하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많은 손님들로 시끄러울거 같아 룸으로 향했다.
역시 룸은 좋다.
나만의 공간.
항상 주문하던 쪽갈비 반반.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음식이 나에게 오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여친과 한번할까.
방에서도 안하는데?
화장실도 룸안에 있는데 한번?
갑자기 움직인다.
약도 안먹었는데?
역시 나는 변태인가?

역시 쪽갈비의 비주얼과 맛은 실망스랍지 않다.
항상 나를 만족시켜준다.
나를 기다리는 어느 여인처럼.
합류한 미김바님과 이런저런 얘기를하니 시간도 어느덧 마무리시간이다.

이시간에 이기분에 호텔로 가는것이  아쉽다.
하지만 나는 술취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혼자 혼술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아...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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