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코코밸리 3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정까지 총 3번 정도 이용했었습니다.

 음...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단연 앙헬레스 풀빌라 중 압도적인 시설을 자랑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무엇보다 침구류가 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6룸 방을 사용 했었는데 앞으로는 다른 풀빌라는 못갈듯 합니다. 

아떼 상주가 아닌 프런트 직원들이 체계적인 관리로 룸 이용을 도와줍니다.

응향 시설또한 좋고 각 방에 있는 작은 욕조가 또다른 매력 포인트 입니다.

조식은 다른 풀빌라와 같이 배달 조식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셋팅해 줍니다.

리조트 입구에 작은 마트가 있고 도보로 걸어서 간단한 음식과 술, 물, 과자를 살수 있습니다.

 총 3회 정도 이용하면서 단점을 꼽자면

위치가 조금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그렇다고 한인타운에서 멀지는 않습니다. 워킹도 마찬가지구요.

그랩이 잘 안잡힌다? 정도?? 딱히 단점을 꼽을 수가 없네요.

 굳이 담점을 찾는다면 한번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데 바로 옆동 수영장과 벽 하나로 나눠져 있어서 옆동 수영장에서 노는 소리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거 말고는 없네요 ㅎㅎㅎ 

아 맞다 비용이 단점이겠죠? ㅎㅎㅎ 앙헬에서 가장 비싸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다른 빌라에 비해서 어마무시하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저희 일행들은 항상 청결과 실내 퀄리티를 중요시해서 비용을 좀더 내더라도 언제부터인가 항상 코코밸리만 다녔습니다.

 지난 2월 성수기 시즌에는 풀리북이라서 빌라 부킹먼저 확인하고 항공권 발권 했었습니다.

 4월에 또 방문예정인데 4월부터 이벤트 준비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코코밸리 후기가 없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