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앙때 마다 어김없이 방문하는 수 마사지 입니다.

이번엔 한번 밖에 못갔네요....

한번은 시스터 ㅂㅂㅇ가 일하는 출마를 불러서....ㅠㅠ

역시 테라피스트 들은 복불복입니다. 오후 시간 방문이라 저만 앙필할인 받았지만.

아... 같이간 제 팟도 할인 받았겠네요. ㅎㅎ

간만에 드라이를 받아봤는데.... 첨엔 약한게 아닌가 하다가 뒤로 갈수록.... 

제가 슈퍼스트롱 플리즈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압이 좋아서 테라피스트 이름 체크 했습니다. ㅎㅎ

EMZ 나이좀 많은거 같고 덩치도 없습니다. 마른 몸매 엿는데 저는 만족 할 만한 압이었습니다.

2층에 잠시 대화하느라 시끄러운 분들이 계셨는데 테라피스트 분들이 조용해달라하니 잠잠해 지더군요. 

마사지 샾은 커튼등으로 가려져 있다보니 고객들이 얼만큼 있는지 파악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줄 착각하고 그런실수를 하실때가 많은거 같아요. 

항상 마사지 배드 주변에선 다같이 조용히 대화 하시면 좋겠습니다.

참... 이번엔 적립카드 받아왔습니다. 처음에 한번 10개 찍어서 할인받고나서는....

자꾸 까먹었는데..... 7명이라 한방에 도장 7개 찍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수 마사지 때문에 스카이갔는데... 이번엔 타임즈가자는 일행이...

저는 더코아로 꼬셔볼 생각입니다. 

호텔에서 수마사지 1분컷~ ㅎㅎ

필에서 가장 저렴한게 인건비다 보니.... 마사지가 가장 저렴한거 같습니다. 

수 마사지는 1시간 600페소 좀 고가이긴 합니다만....

시설이나 편안함등은 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사모님이 임신(?)으로 부재중이신건지.... 이제 절 환영해 주는 분은 없지만...

그래도 매번 찾아가는 수 마사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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