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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김바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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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 사랑하는 미김바에 2회 방문했습니다.
이곳 매운 양념 쪽갈비.. 너무 맛있어요..(맛은.. 모든 분들이 다 맛있다고 하니 더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친구 임신 입덧으로 인해 시니강 찾을때, 없는 메뉴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자친구가 매일 아무것도 못먹다가, 미김바 시니강을 너무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덕분이 한시름 놓았습니다.
진짜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입국하자마자 가서 먹었던 등갈비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계속 생각나요..
등갈비로 부족해 갈치구이도 시켜 먹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하나도 못먹고 저만 다 먹었네요 ㅋㅋ
2회 방문때 먹었던 시니강!
먹다 찍어서 많이 비어보이는데 ㅠㅠㅠㅠ 진짜 너무 푸짐하고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여자친구 짜증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주방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여자친구 입덧없이 다시 방문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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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MrKimBBQ님의 댓글
아이디가 멍해 이셨군요...
처음 시니강 말씀을 하셨을땐 주춤주춤했지만 여친 입덧 얘기 나오는 순간 해드려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오시기전에 시니강 재료 준비하고 쉐프에게 손님 여친 입덧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니 멍해님의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주방에 들어가자 마자 주방 식구들에게 맛있게 잘 드신다고 전달하니
큰 소리를 내지는 못했지만 서로 좋아하고 어깨 토닥여주고 했답니다.
저희에게도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그때 멍해님이 뭔가 뭉클해 하시는 모습보고 제가 다 감동받았습니다.
처음 시니강 말씀을 하셨을땐 주춤주춤했지만 여친 입덧 얘기 나오는 순간 해드려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오시기전에 시니강 재료 준비하고 쉐프에게 손님 여친 입덧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니 멍해님의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주방에 들어가자 마자 주방 식구들에게 맛있게 잘 드신다고 전달하니
큰 소리를 내지는 못했지만 서로 좋아하고 어깨 토닥여주고 했답니다.
저희에게도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그때 멍해님이 뭔가 뭉클해 하시는 모습보고 제가 다 감동받았습니다.
멍해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애이고 처음 겪는 일이며 모르는 것 투성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먹고 싶다고 하는 건 다 찾아주고 싶은데, 위생적인 곳을 찾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연락 드렸는데 정말 흔쾌히 도와주셔서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방앙 시, 종종 방문하며 귀찮게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늘 한결 같은 맛집으로 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늘 한결 같은 맛집으로 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