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환전 후기 (제이금융과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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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꾸이 입니다.
뜨겁던 더위속을 뚫고 다니며 놀다가
얌전하게 앉아서
밀린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참으로 답답하고.....
이건 뭐...오라병도 아니고....
암튼 피로도 잘 안풀리고 합니다.
일이 갑작스레 몰려오다 보니
후기 작성도 못하고....
다녀와서 넘 글을 안올리는것
같아 간략하게 환전후기 남기려 합니다.
퍼스트 환전은 우리 카페에
제휴되기 전부터 이용해왔는데,
지금까지 앙헬 방문기간 동안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이용했습니다.
아~! 물론 전에 환전해 놓은돈이
많이 남았으면,
굳이 이용하진 않았구요.
퍼스트환전에 장점은 크게, 2가지인데
1. 늦은시간 내 숙소까지 환전하러 오는 점
2. 달러외에도 원화송금으로 환전이 가능함.
일겁니다.
굳이 몇백씩이나 하는 돈을
가지고 다니기 불안하고
첫날 도착 하자마자 시원하게 놀아야 하는데,
페소가 없으면 불편하잖아요....
그런점에서 저에게 따악 맞죠.
이번에도 출국전에 카톡으로 부탁했고,
도착하자마자 로비에서 환전을 했네요.
300만원 환전에 118,400P
지난주 폐소값이 미쳤을 때구요.
계산이 맞다면 26.0정도 되었을까요?
좀 비싸죠???ㅎㅎㅎ
만약에 제가 경비가 떨어지지 않았다면,
환율을 계산해보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마지막날 경비가 다~~~떨어졌고,
지난새벽 해프닝이 있어 10만원이
날라가고 ㅎㅎㅎㅎㅎ
5만원권 8장, 40만원을
제이금융에서 환전을 했죠.
앙필할인을 해줍니다. 카드보여주면...
당시 환율이 쪼끔 떨어지긴 했는데,
40만원에 16,228P (24.65)
환율차이가 좀 나죠? ㅎㅎㅎ
만약 첨 환전한 300만원이었다면
퍼스트와 3300P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선택이죠.
첫날 호텔에서 안전하게
환전을 받으시느냐?
환율이 좀 좋은 곳에
담날 직접가서 받으시느냐?
제가 사진은 없었는데,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메모를 해놔서 정확합니다ㅎㅎ
음...저는 앞으로도 퍼스트환전을 이용하겠지만,
남는 페소가 많다면, 조금씩 제이금융도 이용해
볼 생각이네요.
여행에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로이꾸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