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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클락 No.1 커뮤니티 앙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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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이 첨인데 마침 아쿠아에서 좋은 이벤트하고 있길래
워킹에서 밥먹고 놀다가 사장님 한테 연락드리고 입성

11시에 입성해서 쇼업보니
워킹에 있다가 와서 그런가

바바에들 피부가 하얗고 몸매도 좋더라구요
하지만 전 만나는 다른아이가 있어 큰 관심도 없어서

그냥 놀자 마인드로 마마상한테  노래 잘하는 애 추천받을려고 했는데 제 영어가 이상한지 사장님 불러서

사장님한테 잠깐의 해명을
사장님 엄청 피곤해보이시더라구요

그렇게 바바에들 사이에서 소문난 한명을 추천받고
소주엘디시켜준 이후 노래를 시켰는데
잘 부르긴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바에가 심심하지않게 저한테 계속 말을 걸어주었는데

결국 필리핀의 국가정세와 한국과 필리핀의 결혼 가치관과 연애시장에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뭐 암튼 그렇게 저도 노래부르고 노래도 들으면서
2탐논 이후 해머로 이동하였습니다

앙필할인은 알아서 잘 넣어주시더라구요

담에도 기회가 있다면 찾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