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아쿠아 2회 방문 하였습니다.

한번은 노래방으로.... 한번은 jtv 로

노래방으로 갔는데 사장님이 주문한 안주를 서비스로 주셔서 잘 놀다왔습니다.

ㅂㅂㅇ들이 시설 좋다고 놀라기는 하네요. 

초저녁에 오비가 지랄 같아서 땅갈하고 모 바의 수퍼바이저가 급하게 조달해준 ㅂㅂㅇ랑 같이 갔습니다.

총 4커플... 수퍼바이저 2명 마닐라 오비 1명, 저의 앙헬 오비 1명

마닐라 오비가 좀처럼 친해지질 못하고 내성적이었는데...

큰맘먹고 노래 부르려니 노래가 없.....ㅠㅠ

아쿠아가 업뎃이 꽤 잘되어 있는편인데...

두번째 갔을때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술마시고 놀려고 간거라....

뭔가.... 홈런이딴 생각 안하고 가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역시나 재미나게 놀다왔습니다. 문제는 쇼업해서 골랐는데도.... 아는 얼굴들이라....

유명인 한명은 처음부터 쇼업 제외 시켰습니다.

굳이..... 라는 이유로. 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타투에 거부감이 생겨서 그냥 넘기는 편인데 커다란 눈이 맘에들어 초이스해서 놀았네요.

커다란 눈으로인해 인상이 강해보였는데 역시 그냥 ㅂㅂㅇ라는....

페북도 모릅니다. 사진도 없어요.

새벽에 술마시다 간거라.....

그래도 담에 가면 한번 리퀘해줄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ㅋ

사진은 노래방으로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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