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방앙때 다녀온 해운대..
도착날은 무조건 해운대를 가야한다는 득구님..
마타바님과 득구님이 마닐라를 통해서 앙헬로 넘어온 시간은 5am..
전날 들어온 저는 호텔에서 자고 있었는데 전화해서 깨우는 득구님...
픽드랍을 타고 해운대에 가보니 이미 두분은 깔소로 적시고 계시고...
그곳에서 션이 님이라는 분을 처음뵈었음.. 죽창을 들고 갔어야....
결국엔 동이트는 걸 확인하고 호텔로 복귀함..
아.. 해운대에서 유명한 빠끌라 라고 (이름이기억이 안남) 처음 봤는데.. 우리테이블에서 같이 놈...
음... 정말 이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