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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cc 체리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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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방앙을 하면서도 골프는 처음이었습니다. 

기존 일행들은 골프를 안쳐서... ㅋㅋㅋ 

저도 이젠 명랑 골프로 즐기는 정도만 치다보니... 

동생 둘과함께 3인 란딩 했습니다. 

 

6월이라 더운 날씨 감안해서 6시45분 티예약 했습니다. 

그시간엔 우리랑 같은 호텔에서 먼저 출발한 한팀 뿐이더군요. ㅎㅎ 

캐디들에게 필드 체리라고 하니 안믿는 눈치입니다. ㅋ 

그 중 한동생은 4개월 레슨 후 머리 올리러 온거라... ㅋㅋㅋ 

인턴쉽 진행중인 캐디보조 한명 캐디3명과 함께 돌아봤습니다. 

 

펜데믹전 오픈해서 클럽 상태가 매우 좋은 플라잉골프 클럽을 카이호텔을 통해 렌탈 했습니다. 

로스트볼 20개도 같이....클럽은 1셋트 1일1k 로스트볼은 10개 500페소 입니다. 

2셋트는 카이호텔에 보관중인 몽키님 클럽을 빌려 썼네요. 

2k 아꼈습니다. ㅋㅋㅋ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 캐디가 전체 조율도 잘하고 머리 올리러온 동생 많이 챙겨 주더군요. 

제가 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전반전은 죽을거 같았는데 

그늘집에서 맥주한잔하고 오히려 후반전에는 조금 선선한 날씨라 그나마 공이라도 맞출수가...ㅋㅋㅋ 

4개월 레슨 받은 동생은 첫필드 란딩에서 파5에서 버디를 하는 행운을.... 

 

란딩 후 클럽 하우스에서 망고 쉐이크 원샷 때렸습니다. 

몽키님이 얘기하신 부코국수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만사가 귀차니즘이.... 

마무리 후 든 생각 겨울철 말고는 골프칠 생각은 하지말자!!! 

치더라도 한번만 치자. 두번은 안된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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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클락몽키님의 댓글

잘 다녀오셨군요...그때 일정에 따라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비수기 시즌 클락골프는 머리 올리기 좋은것 같습니다.트라픽이 없으니 다른분들께 페도 없고...
코리아cc 코코넛국수 시원하니 한그릇 하기 좋은데 말이죠.....아쉽입니다..
언제 한 짝대기 겨루시지요?

Liners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실력이.미천하기라도 하면 들이대볼텐데....
이젠 공을 못맞추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레슨받아야할거 같은데요..ㅠㅠ

신초보님의 댓글

여유로와 보이는 라운딩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라운딩을 하고 싶네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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