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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풀빌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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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10월에 방필 후 역시나 오라병으로 인해
같은 멤버로 12/8~13 4박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는 같은 멤버로 코로나 이전까지 마닐라만 다니다가
작년 가을 처음 앙헬을 접해보고 지금까지 쭉 앙헬만 오게 되네요.
매번 호텔만 이용하다가 10월에는 카라풀빌라를 이용했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이번 여행도 풀빌라로 결정을 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플라잉풀빌라가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바로 예약을 했어요.
풀빌라 예약은 11월초 정도에 진행을 하고 방필날짜만 기다리던 중에
아래 윈드워커님 쓰신 글을 보고 약간은 걱정을 안고 체크인을 하러 갔지만,
걱정과는 달리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사장님과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대응을 잘해주셔서
편하게 쉬다가 귀국했습니다.
아떼도 항상 볼때마다 환하게 웃어주고 빨래 청소 등등 너무 잘해줘서 팁도 나름 두둑히 줬네요.
첫날 도착해서 밤에 씻는데 수압이 약해서 말씀드렸더니 아침에 직원분이 오셔서 바로 해결해 주시고,
제 실수로 금고가 잠겼는데 그것도 바로 와서 해결해 주셨어요.
위치가 이나누스다리 아래쪽이었는데 그랩도 잘 잡히고
저희는 주 목적이 카지노여서 카지노차량으로 픽드랍 이용해서 크게 문제없었어요.
아쉽게도 사장님이 한국에 들어와 계셔서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한국귀국 후에도 이용하는 동안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네요.
다음 방필때도 일정이 맞다면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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