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앙헬 방문시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미김바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닉네임을 말씀드리고 모자를 벗고 인사드렸습니다. ㅋㅋ
미김바 오면 쪽갈비는 먹어야죠.. 같이 간 친구를 배려해서 사장님께서 반반 추천해주셔서 주문하고
다른분들이 언급하시는 서비스 국물 2종은 해장하기 좋습니다. 반찬도 종류가 워낙 많아요
갈릭라이스랑 같이 먹었는데 앙헬 방문한 후로 가장 배불리 먹었던 날이였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오늘 왜이렇게 많이 먹냐면서.. ㅎㅎ
다음에는 친구들하고 같이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