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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미김바 입니다

둘쨋날 소고기 먹으로 방문... 하선생가서 직접 고기를 구워먹다 미김바에선 소고기 구워주니 좋았습니다 맛도 좋았구요 

저희 여친 입맛이 까다로워 야채안먹고 갑각류 알러지에 필에서 해산물 먹어본적이 없는데 미김바에서 혼자 먹은 타이거 새우 맛있었습니다 ㅎㅎ

마지막날 전날 술을 많이 먹어 곰탕이 생각나더라구요

미김바님에게 카톡 넣고 점심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치킨하나 시켜 놓고 치킨은 안먹고 써비스로 나온 곰탕만 속풀이고 먹었네요

여친은 육계장으로 속을 풀고 ㅎㅎㅎ

최고의 서비스 해주신 미김바님 감사합니다!!

12월 말에 봽자고 했는데 11월 중순에 다시 발권해버렸습니다 ㅎㅎㅎ

11월중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