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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먹다가 시킨요리 테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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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11시 30분쯤에 아침밥도 안먹고 점심 겸 들린 미킴바

 

전에 영업시간을 확인안해서 새벽에 헛걸음치고 다시 가게 된 곳..

 

집사람하고 둘이서 쪽갈비 반반 시키고 갈치조림을 시켰는데 갈치조림 소스가 없어서 갈치구이로 환승

 

서비스로 준 곰탕에 필리핀 집사람 국물맛보고 밥말기 시작 ㅋㅋㅋ

 

맛나게 먹는 와중 사장님이 오셔서 또 주신 서비스 육계장.  나는 육계장에 밥말기..

 

터질것 같은 배를 쓰다듬으며 집사람과 고통분배의 법칙으로 집사람과 남은 쪽갈비 마무리 하고

 

도저히 못먹을 것 같은 갈치 구이 2조각 테이크 아웃..(에효 민망해라)

 

먼저 나온 밑반찬에 반해 리필도 했었는데.. 서비스로 주신 음식에 반해 메인을 남기고..

 

메인마저 남기고 싶지 않아서 작은 양이지만 테이크 아웃.

 

맛에 만족하고 직원들 웃음에 만족하고 서비스에 감동받고..~~


환상적인 서비스가 더 있었지만 그건 사장님 부담될까봐 비공개~~ ^^

 

감사합니다.. 너무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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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달풍개미님의 댓글

사장님 정말 친절하죠 , 거기다가 앙필 회원인거 아시면 소주잔 들고 오시죠 ,
음식 맜있고 먹고나면 정들어 오는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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