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인생극장 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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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앙 당시 풀가이드 하느라..... 인생극장으로 어떻게 모시고 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여기까지와서 뭔 쪽갈비냐... 이런 소리가....
그래서 일단 타이거 새우로 밑밥을.... ㅋㅋㅋㅋ
결론은 게스트분들 모두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1kg 에 8마리라는 타이거새우....
게스트 5분 저 포함 6명에 ㅂㅂㅇ셋... 거기다 마지막에 저를 찾아온 ㅂㅂㅇ가 합류하면서 총 10명이었는데....
ㅂㅂㅇ 합류하기 전 9명이라 사장님께서 맘상하지 말라고 한마리더 추가해 주셨습니다. ㅎㅎ
이거 말고도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전 밖에서 식사하시는 동경님 잠시 만나서 축하할일이 있어서 밥값내드리고
또 ㅂㅂㅇ왔다고 마중나가는데 앞에서 앙퍼님을... ㅋㅋㅋㅋㅋ
룸이라 안에서 흡연이 되지만 담배때문에 나가는척 하면서 왔다갔다하다보니 실상 먹은게 별로 없....ㅠㅠ
저는 화장실도 홀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물이안내려가서 사장님께 헬프 요청을...ㅠㅠ
비데가 있는데... 사용법을 모르겠더군요...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룸뒤쪽 쪽문을 통해서도 화장실이 따로있나봅니다.
룸안에 단독 에어컨 있으니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두개라 8명까지...
전 의자하나 가져와서 총 9명이 식사를 했고 나중에 합류한 ㅂㅂㅇ는 제 무릎에 앉혀서 있었습니다. ㅋㅋㅋ
갈치조림을 추천하셨지만.... 뼈 발라 주신다고..ㅋㅋㅋㅋ
게스트분들이 그냥 쪽갈비와 새우 주문했네요.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는데.... 다행히....
추가로 나온 새우 한마리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게스트 분들이 숙소로 복귀하자고하여 좀 일찍 나왔는데...
이후로 카마사장님과 여우팡팡님이 오셨더군요.
많은 분들이 오시는 바람에... 저는 먼저 도망나왔습니다. ㅎㅎ
언젠가는 갈치조림을 꼭 먹을거라 생각하며..... 8월에 또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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