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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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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도착시 방문 필수라 들었는데 마지막날 방문했네요.

고박 코리아를 앞두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명성에 맞는 어울림은 없었구요.

바램이 있다면 조명이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엔 첫 날 들러 분위기를 봐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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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김광석님의 댓글

정말 궁금합니다. 해운대란 도대체 어떤 곳일까... 낮에만 방문해봐서 어떤 분위기인지 정말 궁금합니다.ㅎㅎ

앙헬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피싱의 천국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전 이른 시간 때문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음 방앙땐 시간맞춰 들러볼 계획입니다.

paradise님의 댓글의 댓글

앙에 도착하시거 도시락 준비 못하신 분들 가시면 좋져 그리고 밤바  클럽까지 다 도셨는데도 ㅂㅂㅇ 못 낚으시면 함 가보시는것도 좋아요 새벽 5시까지도 ㅂㅂㅇ 있으니 물론 꽐라되서 자빠져 자는 ㅂㅂㅇ도 있구요 ㅎ

디올님의 댓글

낮에는 거의 조용하구요 밤바시작시간 이후 7~9시 쯤 간간히 보이구요
새벽 2시부터 아침까지는 뭐 ......여탕입니다

로이꾸이님의 댓글

주로 클럽에서 피싱에 성공하지 못한 남녀가 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몇달전에는 리베도 꽤나 많았는데, 해운대가 전통에 강자 답게
바글바글 합니다. 새벽 3시쯤 되면 피크를 치구요, 안쪽에는 술취한 ㅂㅂㅇ들이 마이크잡고
노래부르고, 밖에는 피싱을 하는 한국남자들과 쓸데없이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는
빠끌라로 북적입니다.
요즘은 국내에선 어떤가 모르겠지만, 쉽게말해 나이트클럽 옆에 있는 한신포차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민2님의 댓글

갠적으로 ㅂㅂㅇ 랑 같이 갈거면, 실내로 가시고요.
주말 새벽 3시 되면, 위에 댓글 다신 로이꾸이 말씀대로 피싱들 많습니다. 파트너 찾으신다면 밖에 더 좋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해운대 실내에 들어가시면, 죽치고 앉아있는 (해운대로 출근 하는 듯) 한국말 잘하는 ㅂㅂㅇ 보실 수 있습니다.

Liners님의 댓글

해운대 실내 파란 불빛... ㅋㅋㅋ 사진도 잘안나오고.. 좀 그렇긴하죠 ㅋㅋㅋ

저는 가만 생각해보면.... 바보이 그릴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다른 목적이라면 말이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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