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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젭팁..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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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최근에 두번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제가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사진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첫번째갔을때 DK사장님 추천한 아이 앉혔다가 헬퍼식으로 들어온 아이가 워낙 노래를 잘불러서

소주 LD시켜주고 합석한다음 계속 노래부르게시키고 최근에 방문때는 아예 그 아이를 픽했습니다

저는 정말 와꾸파인데...노래하는 모습에 반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진짜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라서..

같이간형님하고 아쿠아 문닫을때까지 마시고 해운대가서 온갖오비애들 사이에서 인사받으면서 아침때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워낙많아서 노래잘부르는 아이한테 노래 예약시켜놓고 1시간넘게 기다렸다가 

소향 바람의노래를 불렀는데...그 시끄럽던곳에 정적이 흐르면서...손님들이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보고 와...저도 모르게..소름이..

암튼 그 아이덕분에 간만에 2시간자고 일했네요...그래도 행복했습니다..이름은..에이..뭐였는데 그것도 기억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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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로이꾸이님의 댓글

저도 그런경우가 있죠. 목소리에 꽂히는 뭔가가 있었어여.
그나저나 아쿠아는 술로 죽는곳이군요. 저도 술술들어가서 ㅋㅋ

Liners님의 댓글

좋아하는 목소리는 어떤 소리인가요???
보통은 다들 허스키한 목소리던데.....

Morissette 같은 돌고래 목소린가요?? ㅎㅎ

카마수트라누루마사지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떼에는 라이브카페같은데 가수출신이라고 자신있어하길래 시켜보고...갈때마다 렛잇고 시켰던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rs님의 댓글의 댓글

11월여친이 가수였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불라칸에서 노래 하고있지요.
잘하긴 하는데... 휘트니 휴스턴 같은 파워풀한 스타일이라....
다 비슷하게 들리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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