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방앙시 필수코스가 되어 버린 미김바,

11월초, 짧은 일정(3박5일)에도 불구하고 두번 갔습니다.

한번은 라운딩 후, 일행 총 5명 이서 룸 이용. (아랫사진)

총 8명까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5명도 좁지 않고 좋네요 ( 대신 주시는게 많아 테이블이 조금 좁게 느껴졌습니다.)

룸컨디션 좋고,  일행들끼리 얘기 나누면서 먹기 너무나 좋습니다.

넓은 화장실 딸려있는 건 덤!

두번째는 마지막 날 저녁,  

갑자기 친구들이 미김바의 육개장과 설렁탕이 땡긴다고....

원래 한 여행에 같은 곳 두번 절대 가지 않는 녀석들인데, 이 녀석들도 미김바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이번에는 홀에서 사장님이랑 같이 즐겁게 마셨네요.

항상 가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미김바.

미김바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