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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미김바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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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클락 No.1 커뮤니티 앙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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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독고 님, 심심해서잠깐 님과 낮부터 새벽까지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잘 알면서도 ㅜ 시작하면 스톱이 안되네요,,,

 

낮바 / 밤바 / 최장군 / 다시 밤바 / 따라나 노래방 / 옥타곤

 

맥주, 소주, 맥주, 소주, 데낄라,,,,, 진탕 마셔 버렸네요ㅠ

 

어젠 정말 방 밖으로 안나가려 했지만,,, 찰리쉰님 귀국한다는 얘기에 급 저녁 식사 벙개...

 

그 유명하다는 미김바를 방문하였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제 숙취를 보시곤, 곰국을 대접으로 주시네요 ㅎㅎ 두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속이 확 풀려서... 또 달렸다는,,,,,,

 

사장님 인상도 정말 좋으시고!!! 며칠 안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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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아름다운밤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먹다가 찍어서 사진이 좀 쭈구리 한데 ㅎㅎ 정말 시장에서 먹던 푹 우려낸 진국이었습니다. 강추입니다!!!

아름다운밤님의 댓글의 댓글

숙취때문에,,, 국물이 필요했던 상황인데,,, 저는 곰탕/갈비탕/육개장으로 해장하는 스탈이라,,,
메뉴에 제가 바라는 국물이 없어서 잠깐 실망했었는데요,,,
헛 대박!!! 곰탕이랑 육개장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원래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기본 반찬아니었다면... 미김바 사장님 죄송합니다.

아름다운밤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럼 다행이네요 ㅎ 혹시나 아닌데 제가 잘못된 정보를 드린거라면, 회원님들 우루루 가셔서 내놓으라고 하실까봐 잠깐 미련한 걱정을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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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님의 댓글

저번 주 6일 방앙 중 6번 방문..ㅎㅎㅎㅎㅎ
6일 방문중 4번은 앙필회원님들 미김바사장님과 술자리ㅎㅎ 1번은  그냥 가서 사장님과 옆 카페에서 커피한잔
12월에도 10일 일정인데 반은 미김바에서 보낼듯하네요 ㅋ

아름다운밤님의 댓글의 댓글

쪽갈비 삼겹살도 다 맛있는데,,, 무려 곰탕이랑 육개장이 기본 제공이라 ㅎㅎㅎ 너무 만족했어유

권프로님의 댓글

아 진짜 앙헬에서 저기가 젤 가보고 싶어요 ㅎㅎ 많은 후기들~ 친절하신 사장님~ 곰국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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