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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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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클락으로 다이렉트로가던 세부퍼시픽이 없어져서 

 

하루를 날리기 싫은 저희 일행들은 처음으로 마닐라를 통해서 가기로 했어요 

 

버스를 타고 가려다가 인원이 쫌 되다보니 그냥 뿜빠이해서 mk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카톡으로 상담 문의해도 답변 잘 주시고 마닐라공항-숙소 이동중에 중간에 마트 한번 들려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해서 싱싱마트 들려서 장보고 빌라까지 잘 이동했습니다 

 

마닐라 도착해서 공항 나올때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1시간 30분 이상 드라이버를 기다리게해서 죄송했는데 드라이버와 사장님은 오히려

 

짜증한번 안부리더라구요 

 

다음 일정때도 마닐라를 통해서 이동하게되면 다시 이용할 생각 있습니다 

 

가격이고 서비스고 모두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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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띠로리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는 그것보다 다이렉트 비행기를 타면 하루를 버리기때문에 그게 아까워서 마닐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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