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er에 놀러갔다 분위기가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잠시 일행들과 1시간만 보고 오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도를 보니 워킹 맥도날드쪽에서 500m정도 떨어져있더군요. 걸어가기는 좀 위험한거 같아 그랩 타고 갔습니다.
발리바고 카지노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은 현지인들 많이가는 신마2라는 클럽이 있구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멀미가 나려고 합니다.
엘베주위에 디스플레이가 잔뜩있는데 계속 천천히 내려가는 화면을 틀어놔서 가만히 있는데도 계속 올라가는 기분이 듭니다. 아무튼 좀 요상해요.
엘베를 타고 3층? 4층? (직원이 눌러줘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에 도착해서 방으로 가던중 예쁜 분이 보여서 바로 앉혔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가서 그런가 아가씨가 많지는 않았고 쇼업은 2개조로 총 15명쯤 들어왔습니다. 파트너없는 일행은 쇼업해서 앉혔습니다. 속속 진주들이 보이더군요.

비용은 입장료1,500페소 착석비 600페소로
기본 1시간에 2,100페소 였습니다
LD는 따로 사주지 않나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3명이가서 1시간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노래는 안부르고 얘기만해서 노래방시설은 모르겠고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이상 간단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