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5박 일정으로 머물다 온 후기 입니다.

1. 위치

프라임아시아 호텔에서 칸디3방향으로 주유소 건너편 입니다. 픽드랍 차타고 워킹까지 5분이내 걸어서는 15분쯤걸린거 같아요.

워킹이 주무대이신 분은 위치적으로 괜찮을듯 싶네요.

2. 룸컨디션.

건물자체가 2년 정도 된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호텔밴드에 바퀴벌레 관련 후기가 있던 2층 배정 받았는데 바퀴벌레는 없었습니다.

3. 조식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서빙 형식으로 제공 되는데 케바케 이긴 하겠지만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른거 보다 국이 괜찮더군요 ㅎㅎ

반찬 같은거 리필도 잘 해줘서 그런지.. 뷔페 식 보다 나은거 같네요.

4. 픽드랍

밴 1대랑 소형 mpv 1대로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비수기여서 그런지 몇몇 금요일 저녁 및 비오는날을 제외 하고

요청 하고 거의 10분안에 왔습니다. 그리고 좀 늦어질때는 매니저님이 직접 오시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불편 하지는 않았습니다.

5. 응대

프론트 직원들이 개인적으론 예전 카이호텔 직원인거 같던데 ㅋㅋㅋㅋ 한국인 매니저님이나 필리핀 직원들이나 친절 합니다. 

청소는 하루에 2번 요청시 해주는데 깨끗하게 잘 해줬던거 같아요.

개인적인 총평은 가성비 갑인듯 싶습니다. 가격대비 룸 컨 괜찮고, 워킹 주무대이신 분들은 위치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사진은 룸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 루프탑 수영장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