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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O,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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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전드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식당을 좋아해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 하다가 이번에 한번 가봤습니다.
위치가... 레드플래닛호텔(레드스위트호텔 아님) 뒤쪽 블럭이고 힐탑 호텔 옆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정 쯤 갔었던거 같은데 손님이 한명도 없...
암튼 자리잡고 앉아서 새우랑 꼬치구이랑 이것 저것 몇개 시켜 먹었습니다.
야외에 오픈되어 있는 식당이고 큰 뚜껑으로 식당을 덮고 있는 흔히 볼수 있는 그런 구조 입니다.
이런데서 한잔하면 뭔가 술맛이 나는 것 같아서 제가 이런 구조의 식당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ㅎㅎ
손님이 저와 ㅂㅂㅇ 딱 둘뿐이고 하니 서빙하는 분들이 노래 한곡 하랍니다.
그러고 보니 노래방 기계가 센터에 있네요.
사실 저는 이렇게 오픈된 곳에서는 노래 잘 하진 않는 편인데 손님도 없고 하니 몇곡 땡깁니다. ㅎㅎ
음식 맛도 나쁘지 않고 분위기가 좋아서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개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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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독고님의 댓글
지난번 방앙해서 일행들과 가봤는데...
주인은 휴가가서 없고, 선풍기는 먼저 온 손님들이 선점하고 있고(한팀 있었네요)
음식과 음료와 술을 시키면 어디서 만들어오는지 깜깜 무소식이고...
제가 시식 좋아하는데 완전 짜고 맛없고
우리 다 먹고 나갈때까지 안나온 음식도 있었습니다.
계산서 요청하니 10분넘게 묵묵부답....
땀은 엄청 흘리고, 모기는 많고
암튼 우리 일행들은 치를 떨고 나와서 프랜드쉽 식당으로 다시 갔습니다..
저기 갈바에는 비앤비를 천배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인은 휴가가서 없고, 선풍기는 먼저 온 손님들이 선점하고 있고(한팀 있었네요)
음식과 음료와 술을 시키면 어디서 만들어오는지 깜깜 무소식이고...
제가 시식 좋아하는데 완전 짜고 맛없고
우리 다 먹고 나갈때까지 안나온 음식도 있었습니다.
계산서 요청하니 10분넘게 묵묵부답....
땀은 엄청 흘리고, 모기는 많고
암튼 우리 일행들은 치를 떨고 나와서 프랜드쉽 식당으로 다시 갔습니다..
저기 갈바에는 비앤비를 천배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