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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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앙하면 항상 만나는 애가 있습니다
안지는 1년이 훌쩍 넘었고
작년 한 때 아사와 놀이도 잠깐 했지만
여러 제약과 롱디 자신이 없어서...
최근 방문했을 때
부쩍 한국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한국돈 1만원권을 가지고 있길래
내가 가진 페소와 바꾸자고 해도 극구 안 바꾸길래
한국 남친이 생겼냐 몇번 물으니... 생겼다네요
한국돈 아니었으면 눈치 못 챘을 꺼에요
함께 있을때 잘 놀고, 폰 보지도 않길래 전혀 눈치 못챘어요
사진 보여주던데 젊은준준
저도 젊은편에 속하는데... 한국남친은 Younger 인정
11월에 세부 놀러갈 꺼다
내년에는 한국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랑하더군요
젊은준준께서 여러가지 밝은 미래를 그 애에게 약속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나 안 볼꺼냐? 물으니
또 만나고 싶다네요
한국남친이 싫어할텐데 이러니깐
한국남친이 모르니 괜찮다네요;;
이런 사고방식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그녈 책임질 것은 자신도 없지만
새 한국남친이 괜시리 신경이 쓰이네요
정이 너무 많이 든 걸까요 ;;;
한국젊은준준과 앙헬 Bar걸의 만남은 현실적으로 오래 갈 수 있는가요?
한국젊은준준과 앙헬 Bar걸의 만남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가요?
위와 같은 상황 속
저 같은 레귤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애를 대하는게 가장 적절할까요?
선배님들 _ _)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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