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안 멈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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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에 1주일 놀고 지금은 한국입니다.  5일차부터 시작한 설사가 한국복귀 이틀째 까지 멈추지 않는데...지인은 물이 안 맞아서 라는데.. 다들 격으시는지... 병원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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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꿀잠님의 댓글

일단 지산제 복용하세요. 저도 필만 갔다오면 담날부터 터지더라구요.ㅠㅠ
심하시면 탈수도 생기니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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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몽님의 댓글

병은 의사에게  처방은 약사에게.....지사제 드셔보시고 그래도 새면 의사에게 문의하심이...
물이 안맞는 분들 많이들 그러신것 같습니다.

앙헬하앗님의 댓글

병원가시면 지사제 먹지말라고 합니당...

몸에서 안좋은꺼 뺴낼려고 몸에서 노력하는데
왜 막냐고.. ㅎㅎ;

판콜님의 댓글

양치 하실때 한국처럼 수돗물로 하시면 탈 납니다ㅠㅠ
한국 수돗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호텔에서 공짜로 제공되는 물로 양치하세요~
그리고 각종 업장에서 제공되는 얼음 때문에도 그럴 수 있으나 그건 이 더운나라에서 어쩔 수 없으니까요..ㅠ

말년병님의 댓글

저도 몇일전까지 했습니다 메운거 안먹고 고추가루 들간음식 자제. 유산균 먹고 점심저녁으로 떠먹는 불가리스 금방 좋아지던데요 황금보다 더 황금색 같은 쾌변 했습니다

BOSSres님의 댓글

정로환이제일..고향있을때는 고향물떄문인가 그렇고 한국복귀하면 고향 적응됐는지 한국물 마셔도..장실

JoSeph님의 댓글

저도 가다오고 나서는 항상 2~3일은 고생 합니다. 물도 삼다수만 사먹어도 생기던데 양치질을 생각 못했군요. 전 얼음 때문일꺼라고 생각 하긴 했었는데요. ㅎㅎ

공기밥님의 댓글

얼음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앙에서 클럽이나 술집, 식당에서 주는 얼음들이 대부분 외부에서 사오는건데 이게 위생 문제예요. 배탈 나시는 분은 얼음 (쉐이크도) 안드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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