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방앙3회차를 앞두고 있는 앙린이 입니다.

이제서야 앙필닷컴을 알아서 여러 선배님들의 글들을 정독하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처음알아서 벌써 3회차 네요ㄷㄷ;;

이번 추석에 앙을 처음방문하는 친구랑 같이 들어가는데 

앞서 두번은 낮에는 카지노 밤에는 바만 다녀서 ktv나 jtv 경험이 없어, 제가 잘 가이드 할 수있을지 걱정이네요 ㅎ;

그래서 이번엔 여러 선배님들의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안해본 것 들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ktv, 클럽, jtv 등등 ㅎㅎ;

그리고 친구가 하루빨리 귀국해야 해서 추석 마지막날 혼자 놀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랑 ktv오픈런을 하려고하는데 둘다 와꾸파라.. 샤넬이 가장 수질이 좋다는 말을 듣고 그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카지노 갔다가 오픈런 놓친 ktv는 워킹바랑 다를게 없더라구요ㅠ;;

1. 혹시 다른쪽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시는 이유도 알려주시면 이 아직미숙한 앙린이 에게 큰힘이 될 것같습니다 ㅎㅎ;

2. ktv 오픈런 하시는 분들은 머하고 노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제생각엔 바로 술먹기도 밥먹기도 애매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팁좀 알려주십쇼 고수님들!!

제나름대로는 한두시간 놀다가 나와서 밥먹고 숙소에서 2차하거나, 클럽을 도전해보려 합니다

(처음가면 ㅂㅂㅇ들이랑 가는걸 추천들 하셔서요 ㅎ;)

그리고 마지막 날은 혼자 놀아야 할꺼같아서 왠만하면 연장을 할까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때가 아니면 jtv를 언제 가볼까해서

혼자서 jtv를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수질이야 j다 보니 어느정도 다보장 되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잘놀고 마인드 좋은 그런 친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3. 혹시 혼자 갈만한 jtv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대략적이라도 가격 정보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혼자가면 민폐일지요? 

쓰다보니 그동안 혼자 궁금했던 것들을 주저리주러리 막쓴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은 거의 신삥같은 앙린이를 살려주신다 생각하시고 알려주십쇼 선배님들 고수님들!!

미리 댓글 달아 주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