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한 선배님들의 충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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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회차 방문한 새내기 입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충고가 듣고싶어요

 

저는 아직 30대 초에 한국에서도 잘 연애하고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지난 4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회사 지인을 통해 앙헬레스를 알게되고 

처음에는 이런곳이 있구나 싶었고

이번에 방문했을때 

ㅂㅂㅇ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번에 2일 함께 보내면서 

한국인과 연애하며 느껴보지못한 순수함이 너무 좋았고

앞으로 자주 방문하면서 이 아이와 계속 함께 보내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콩깍지가 씌였는지 필걸과 함께 가정을 꾸리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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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AQUA2JTV앙헬님의 댓글

따끔한충고할게요 ^^;;

그거 사랑아닙니다. 그냥 새로운문화 새로운아이와 지금잠시 좋은거에요.

그리고 가정을 꾸리는 미래. 필린이라면 한번씩 꿈꾸는거죠.

잠시 미쳐잇는거 맞습니다.

1년쯤 더 왓다갓다하시다보면 제정신 찾으실거에요

문대박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도모르게 예약했던 표를 취소하였고

시간을 갖고 재정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오!

미스터강님의 댓글

타국연애 경험자입니다. 태국여자애랑 1년 사귀고 난 뒤 소감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일단 업소에서 만난 여자는 진지한 관계를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약 어찌 만났건 정말 너무 좋으시면 진짜 맘껏 사랑해보세요. 문화나 거리 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특히 그 동남아 여자의 집착과 질투는 정말 정말 정말 힘듭니다. 그럼에도 그 여자를 품어주실 수 있다면 말씀하신것처럼 가정까지 꾸리는거죠~

정탐정사무소님의 댓글

저는 찬성 입니다 이것저것 경험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외국에서만 느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일단 마음 가는데로 해보셔요 시간지나면 아~ 이래서 남들이 하지 말라 하는구나 직접 경험 해보시길)

찰스야님의 댓글

마음 가는데로 하셔요.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
가끔은 순수하게 거짓말을 믿었던 그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Liners님의 댓글

일단 질문에 답부터.....
네 미친거 맞습니다.

앙헬 왜가셨나요 ?
딱 그것만 기억 하시고 초심으로 다니세요.
신붓감을 구하려 가셨다면.... 제가 할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클몽님의 댓글

열병을 앓고 계시는군요..많은 분들이 글을 주시지만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오래 더 만나 보시고....그리고 앙헬을 기회가 된다면 더 다녀 보시고  결정하셔도 전혀 늦지않는.....

clarkkids님의 댓글

결국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더군요. 많은 분들의 의견 들어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jjpop님의 댓글

가슴으론 응원하고 머리론 말리고있네요 본인은 더하시겠지만... 그 시간도 즐기세요 too much thinking will be make u sick... so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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