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해도 혼자 갈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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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 듣는건 아니지만 거의 못한다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듣는건 대충 들어도 말을 제대로 못 합니다.

 

여태 두 번 갔었는데, 두 번 다 일행이 여럿이었고 일행들이 영어도 하고 앙헬도 많이 가봤던 지인들이라

 

저는 좀 얹혀간 느낌입니다.

 

처음 갔을 때도 다녀와서 한 동안 고생했는데, 이 번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ㅠㅠ

 

혼자 바에 가서도 일단 말이 잘 안통할꺼라 이게 과연 재밌게 놀고 올 수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거기다 첫 방문때 워킹 바만 몇 군데 가본게 다 입니다.  두 번째 방문은 ㄷㅅㄹ + 카지노만 다닌것 같네요

 

무료하고 싱숭생숭해서 자꾸 앙헬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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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기카이님의 댓글

별생각 없이 단어 몇개만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 뭔가를 길게 말하려고 하기보단 그냥 직설적으로 단어만 착착 하는게 우리도 좋고 알아 듣는 입장에서 더 쉽고 정확하게 알아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 번역기를 틀더라도 단어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
있잖아~ 그래서~ 이런 거 쓰지 말라고 하더구요 ㅋㅋ

마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매너가 있으신거 같고 어떤 마음이고, 생각이신지 알것같은데...조금 더 지나면 그냥 의사소통보다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게 제일 즐겁습니다ㅋ

힐링주니님의 댓글

저도 영어 단어와 따갈로그 단어로 대화합니다...
매번 쓰는 단어들이라... 방필하면 할수록 사용할줄 아는 단어가 늘어나더군요~

재요님의 댓글

가서 되던 안 되던 아는 단어 막 뱉어보고 배워보고 해야겠군요ㅋㅋ 자주 가야 늘텐데 자주를 못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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