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손상된 달러는 환전안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전에 100달러권 반으로 접혀있는 자국이 조금 있고 훼손됐었는데 그것도 환전 안해주더라고요 ㅎㅎ 저는 그냥 한국 가지고 들어와서 외화통장에 넣는데 뭐라 안해서 그냥 입금처리하고 다음 여행때 출금처리해서 썻었습니다. ㅎㅎ

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항상
은행에서 받은 빳빳한 지폐만 사용합니다 ;;;

유튭에서 본거 같은데 훼손 된 건 환전 해주더라도 덜 주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제가 아는 것과 같네요.

5~10장정도 한번에 하면 노마는 아주 살짝 정도는 넘어가던데 1장만 들이밀면 아마 안될거 같음...
전 하노이공항에서 동 -> 달러 환전하고 라오스 갔는데 찢어진 지폐 줘서
라오스 공항에서 환전 못했는데 사설환전소에서 끼워서 내니까 모르는건지 해준건지 해주더라고요

손상된 돈은 안해 줍니다.
식당에서 페소도 안받아요.
그냥 계산할 때 많이 나오면 페소는 중간에 끼워서 주긴합니다.

필리핀에선 조금이라도 훼손된건 안바꿔주고 오염된것도 잘안받아주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런건 처음달러바꾼 한국은행가서 바꿔달라해서 바꾼적있긴하네요

찢어지거나 오염된 돈 잘 안 받아 주더라고요.ㅜ

윗분들 말씀대로 끼워서 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