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이시니 워킹 주변으로....
저렴한 곳을 원하시면 방콕, 워크어라운드, 발리바고 W호텔
그 다음 발렌티노스
조금더 높은 가격으로는 와일드오키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오 역시 감사합니다 형님

w호텔 저는 좋던딩..2년전에 갔던것 같읍니당

저는 창이 없는 방을 싫어해서.... 보통 워킹 호텔들이 창이없.... ㅠㅠ

아..저는 항상 창문은 열지도 않고... 낮에 자서 햇빛 너무시러해서릐...

은둔형이시네요. ㅋㅋㅋㅋ
앙헬에 가시면 딱 그렇게 생활하시면 좋겠는데....
나오지도 말고... 돌아다니지도 말고...
히키코모리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대장님 기운받고 바투어 댕기겠읍니다

아... 덴장....ㅠㅠ
생태교란경보 울려야겠네요...ㅠㅠ

해운대 혼자가셔도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형님 근데 유명하다는건 알겠는데 왜 유명한건가요 ?음식때문에 그런건지 그냥 보기엔 노래부르는 호프집?
그런 느낌같아보여서요

언니들 피싱 맛집이요~~ ㅎㅎ

혼자가서 둘이되어나오기때문에 그렇죠 ㅎㅎ

아 나루호도..!!

한인 사장이 운영하면 다 한인호텔 이라고 하는데.. 막상 픽드랍하는 운전기사나 카운터에 여자직원등은 전부 인건비 싼 필리피노들 써서 의사소통이 어렵고 불편하면 한인호텔 이라고 하기 어렵긴하죠.. 헤일로 호텔가면 카운터에 한국인 직원분이 상주해서 초보자분들한테는 좋을것같고요 위치는 좋은편이 아닙니다. 위치가 좋은호텔은 방콕호텔(룸컨은 별로 예요 가격은 쌈) , w발리바고 호텔 여기가시면 워킹 도로변이라 가장 좋죠..그밖에 해운대 근처로는 퀸즈호텔 (가격 좀 비싼편이예요) 이구요 그냥 가장 좋은 호텔은 abc이고 그 밑라인은 필즈플라자, 센트럴파크 이정도 입니다

해운대는 그냥 음식점이예요 약간 준코 같은 느낌의 헌팅포차+ 소주랑 같이 먹을수있는 식사겸 안주 파는곳이고 혼자서 밥먹고 있으면 옆 테이블에서 힐끔힐끔 바라보면서 자기한테 말 걸어달라고 눈길 보낼껍니다. 바에서 픽업 안된 애들이나 이미 바파인한번 햇는데 대충하고 도망친애들이 하루 2탕 뛰러 오기도 해서 애들 마인드가 별로 좋은편이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 방앙 처음이시면 바바에들이 딱 보고 님이 재미없고 찐따같으면..변명과 핑계대고 도망갈꺼구요..바에서 데려오면 그래도 바 매니저한테 컴플레인받는게 두려워서 한번이라도 더 참을텐데 말이죠..
반대로 님이 잘생기고 의외로 돈도 많고 같이 있는게 좋다? 그러면 그것대로 문제가 됩니다 ㅋㅋ 집에 안가고 딱 붙어있을라고 합니다 이래저래 초보자분들에게 딱히 좋은 구장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분들이 선호하는곳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해운대에 대한 가장 날카로운 통찰력입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군요!

호텔은 워킹바로 앞 호텔로 가세요 센틱이나 펜트하루스 혹은 그옆 호텔

발리바고도 처음 방문이라면 괜찬아요

해운대 좋기는한데  바끌라친구들조심하세요 술먹기전에 정신차리고 잘보세요 ㅋㅋ

센트럴파크타워 호텔이 근처고 컨디션 좋습니다ㅎ

첫 방앙 솔플 멋있네요

선발대느낌으로 가보려구요 ㅋ

해운대 혼자 가시는분들 은근 많으신거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