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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문화원, 2022 한국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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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 2022 한국 영화제를 개최 한다 @앙필닷컴 (사진: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공)


주필리핀한국문화원, 2022 한국 영화제 개최

 

(앙헬레스=앙필닷컴) Bobby Lee = 필리핀 수도 메트로 마닐라에서 한국 영화를 상영하여 한국 문화를 필리핀에 알린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는 오는 811일부터 14일 까지 메트로 마닐라 전역 5개 극장에서 “2022 한국 영화제(2022 Korean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의 주요 연간 행사 중 하나인 한국 영화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으로 개최 되었다가 이번에 대면 행사로 진행 한다.

 

올해는 메트로 마닐라 전역에 위치한 5개의 극장에서 총 7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으로 별도 예약 없이 상영 극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 2022 한국 영화제를 개최 한다 @앙필닷컴 (사진: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공)

 

영화제 상영극장은 △SM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SM 메가몰(Megamall) SM 시티 그랜드 센트럴(City Grand Central) SM 노스 에사(North Edsa) SM 사우스몰(Southmall)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막작, 감독 홍원찬), ‘모가디슈’ (감독 류승완), ‘소설가의 영화 (감독 홍상수), ‘기적’ (감독 이장훈), ‘내가 죽던 날’ (감독 박지완), ‘장르만 로맨스’ (감독 조은지), ‘최선의 삶’ (감독 이우정) 2020년과 2022년 사이 개봉된 최근 작품들로 엄선하여 상영한다.  

 

특히, 개막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제작한 홍원찬 감독과최선의 삶이우정 감독이 영화제 기간 동안 마닐라를 방문하여, 현지 관객 그리고 영화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감독은 8 11일 필리핀영화진흥위원회 건물 내에 위치한 소극장시네마테크 마닐라 센터에서 필리핀 유명 영화감독 호세 하이베르 레이에스 (Mr. Jose Javier Reyes) 등과 함께 현지 대학 영화학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오는 8 10일 오후 5(현지시간 기준) SM 아우라 프리미어 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영화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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