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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혐의 한국인 필리핀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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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은 한국의 서울에서 통신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수배 중인 한국인 도망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노먼 탄싱코 이민국장은 성명을 통해 체포된 도망자를 12월 18일 앙헬레스 발리바고에서 체포된 40세의 B씨라고 밝혔다. 

 

탄싱코는 B씨에 대한 즉결 추방 명령이 이미 지난 9월 이민국 위원회에서 내려진 만큼 즉시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이민 블랙리스트에 올랐으며 필리핀에 재입국하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이민국 책임자는 덧붙였다.

 

이민국에 따르면 B씨는 2020년 4월 발표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B씨에 대해 발부한 체포영장에서 비롯되었는데, 그는 한국의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국 사법 당국은 B씨가 마닐라에 본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동포들을 사취하는 조직적인 범죄조직의 일원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조직은 약 6억7400만원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현재 한국으로의 추방을 기다리는 동안 타구이그시 바공 디와 캠프에 있는 BI 워든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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