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시(市)에서 살해된 18세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남녀 용의자 두명이 검거됐다.

필리핀 앙헬레스시(市)에서 살해된 18세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남녀 용의자 두명이 검거됐다.

필리핀 경찰은 18세 소녀의 살해 용의자로 동거하고 있던 남녀 용의자 두명을 검거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풀롱불루에서 18세 소녀가 사망한체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격 하고 있었고 18일 용의자 두명을 체포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약 1만4000페소 상당의 휴대전화와 시계 1개가 사라진것으로 확인 됐으며, 검거된 용의자에게서 피로 얼룩진 티셔츠 2장과 칼을 회수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