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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내년 1월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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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앙필닷컴 (사진: 필리핀 대통령궁 페이스북)

(앙헬레스=앙필닷컴) Bobby Lee =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내년 1월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것이라고 필리핀 언론이 보도했다. 

필리핀 언론 CNN필리핀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이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필리핀 대통령궁 공보비서실(OPS. Office of the Press Secretary)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필리핀 대통령궁은 지난 7월 마르코스가 중국 지도자를 곧 만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남중국해의 긴장 속에서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필리핀은 중국과 남중국해 관련 분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6년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는 해양분쟁과 관련해 중국을 상대로 한 역사적인 소송에서 필리핀의 손을 들어줬다.이는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광범위한 주장을 약화시켰지만 중국 정부는 일관되게 판결을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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