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요 홍보 담당 조이입니다.
먼저 가입 및 홍보 게제를 허락해주신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드엡니다
오늘은 오버나인 포차를 소개하려고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아시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오버나인 스테이크 하우스로 알고 계신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오버나인은 2019년 11월 중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포차로 변경 되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그간 오버나인 포차를 알리고자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해오던 소주 1+1 250페소 행사(병당 125페소)를 오늘 2월 6일 자로 마감하게 됩니다.

이후 7일부터는 소주가격은 병당 200페소로 변경되며
제휴카드(GV/앙필/럽인/기타) 적용시 180페소에 이용 가능하도록 조정됩니다.

오버나인의 자랑 중 하나인 노래방(Vip1,2룸)무료 이용시간도 2시간으로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선착순 이용이며 2시간 이상 사용시 시간당 400페소의 차지가 발생됨을 알려드립니다.

포차의 개념이지만 바테이블에서는 전문 바텐더/바리스타가 제공하는 맛있는 커피와 칵테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오버나인의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니 늦은 시간 출출하기거나 소주 한잔이 생각나신다면 방문해주시면 정성것 모시겠습니다.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햇반이 함께 제공되는 싱글밀 메뉴도 있으니 음주전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저희 오버나인 포차의 위치는 워킹스트릿에서 체크포인트 방향에 있는 졸리비 근처 사우스스타 드럭스토어 옆 세부아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카루스바 맞은편에 입구가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포차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알찬 메뉴로 손님들을 맞이 하겠습니다

손님들께서 요즘 많이 찾아 주시는 메뉴 몇개 소개해 드리고 물러 가겠습니다.

첫번째로 오징어 숙회
살짝 데친 오징어는 초장과 만나면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소주 부스터까지 더해지면 그 맛은 침 넘어갑니다.

두번째는 매운 돼지갈비찜
얼큰한 국물과 어우러진 돼지갈비의 맛이 일품이죠

세번째는 즉석 떡볶이
아시는 분들은 아십니다. 바바애들이 의외로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4번 타자는 바로 해물 오뎅탕
저희 오버나인 포차의 시그니처 매뉴
짜지 않은 육수의 깊은 맛이 소주를 저절로 부르게되는 매뉴

치즈불닭, 해물야끼우동, 파인애플 셔벳, 푸실리 빠네, 쫄뱅이 무침 등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메뉴입니다.

소주 뿐 아니라 맥주와 함께 드시기 좋은 안주거리들과
필리핀 음식인 치킨 아도보, 불랄로, 시식, 시니각 쉬림프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보면서 손ㄴㅁ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겠습니다